빛나는 미래를 그려보아요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아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라크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협력해 3월 28일, 안바르주 보건부 산하 의료센터 세 곳에 마스크 10만 장과 진단키트 800개를 기증했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2018년 위러브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비정부기구로, 세계보건기구(WHO) 및 이라크 보건부와 소통하며 이라크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이번 방역물품 지원 역시 보건부를 도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를 비롯해 안바르주 보건부, 산하 의료센터의 관계자와 의료진은 위러브유의 시기적절한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흐마드 알히티(이라크연합의료협회..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혈액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해졌는데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미국 LA의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는 코로나 기간 중 이례적으로 대규모 헌혈행사가 열렸습니다. 팬데믹 선언 이후 미국에서만 5만 건의 헌혈 캠페인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만큼 그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LA시 위생국의 승인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방역지침 아래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 그 어느 때보다 헌혈의 필요성이 급증한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에 위러브유 회원들뿐 아니라 시장과 국회의원, 의료계 종사자 등 800여명의 시민들이 나와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