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혈액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해졌는데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미국 LA의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는
코로나 기간 중 이례적으로 대규모 헌혈행사가 열렸습니다.
팬데믹 선언 이후 미국에서만 5만 건의 헌혈 캠페인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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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만큼 그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LA시 위생국의 승인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방역지침 아래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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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헌혈의 필요성이 급증한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에
위러브유 회원들뿐 아니라 시장과 국회의원, 의료계 종사자 등
800여명의 시민들이 나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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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는 팬데믹으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헌혈운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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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각한 혈액 부족 상황에 처해 있고
저장고에는 반나절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혈액이 남아 있습니다.
이 헌혈 행사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병원에 가서
수술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해야 했을 겁니다.
이 행사를 통해 환자들이 지연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미국 라이프스트림 혈액원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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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위러브유는 정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늘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 미국 적십자사 조지아지부 최고 경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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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을 이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