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미래를 그려보아요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아요

2022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위러브유가 펼쳐온 활동은 구호개발사업과 환경보호사업으로 구분되는데요. 구호개발사업은 재난과 전쟁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는 긴급구호활동 (에콰도르 수재민 구호활동, 대한민국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인도 이스트고다바리 고카바람 화재 피해민 주택 신축, 네팔 루판데히 칸찬 수재민 주택 신축, 남아공 더반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엘살바도르 보건부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캄보디아 시엠립 시청 코로나 진단키트 지원, 이라크 안바르주 보건부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요르단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으로 1,282명 헌혈 참여) ​ 그리고 경제 문화적 낙후지역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칠레 발파라이소 도시환경개선사업 소식 전해드립니다. ​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가 잘 녹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 ​ ​ 그런데 요즘 건물 외벽에 어두운 그림과 낙서가 늘고, 쓰레기도 곳곳에 방치돼 밝고 활기찼던 거리 분위기가 무겁게 변했습니다. ​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낭만 가득한 거리 모습을 되돌리기 위해 위러브유는 발파라이소 시청과 연계해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12월 7일, 발파라이소를 비롯해 산티아고, 라플로리다 등 각지에서 회원 220명이 모여 마르케스•코크라네•부스타만테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 ​ 낙서와 그림을 페인트칠해 외벽을 깔끔하게 만들고,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나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가 이루어졌네요. 전국 60여 지역관공서를 통해 이불 1,500여 채(8천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해요. 올해 유난히 한파가 매서운데다 설 명절 막바지에 올해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하니 국제위러브유의 지원에 이웃들의 한파 근심이 덜해졌을 것 같아요. 설 명절이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도움의 손길에 마음까지 푸근해집니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대구지역 회원들이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이웃의 7개 가정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전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 번째 가정 : 연탄 보일러 교체 및 연탄 지원 두 번째 가정 : 벽지, 장판 교체 세 번째 가정 : 벽지, 장판 및 창 새시 교체 네 번째 가정 : 기름 보일러 연료통 교체 다섯 번째 가정 : 기름 보일러 교체 여섯 번째 가정 : 온돌 패널 및 블라인드 문 설치 일곱 번째 가정 : 창 새시 교체 일주일간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총 7개 가정에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지원 대상자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정말 모기가 많이 들어오고 했는데 이렇게 국제위러브유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학교 도서관이 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창고처럼 쓰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고등학생 필독서 210권을 기증했습니다. 이곳은 브라질 브라질리아 ‘파라노아 제2센트루에두카시오나우’ 고등학교의 도서관인데요. 아무도 머물지 않던 싸늘한 곳에 갖가지 도서와 책걸상이 놓여 비로소 번듯한 도서관이 탄생했습니다. 산뜻한 벽화도 공간에 온기를 더합니다. 회원들은 도서관에 놓을 책상을 만들고 벽화도 직접 그렸습니다. 기증 도서를 책장에 비치하고 곳곳을 쓸고 닦은 끝에 11월 17일,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은 너도나도 책을 꺼내 보며 기뻐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교사들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에콰도르 국회 비센테 로카푸에르테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센테 로카푸에르테 훈장은 에콰도르 국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 공헌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예로운 훈장이라고 합니다. ​ 정치, 문화, 교육, 기업, 경제, 노동, 사회 그리고 체육 분야에서 입증될 수 있는 뛰어난 공헌을 한 단체에 한해 국회의원 혹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 부처 수장의 추천으로 상신되며, 공적 조사 후 국가를 개선하는 데 있어 뛰어난 공헌을 했다고 입증되면 국회의장의 재가를 통해 수훈이 결정된다고 하네요. ​ 국제위러브유는 2016년 에콰도르 대지진 당시 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5만 달러 상당의 기금을 모아 이재민 644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했고, 2017년 파블로 네루다 초..

10월 20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 40여 명이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모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겉옷과 모자로 단단히 무장한 회원들은 부지런히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이에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도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게 되었는데요. 이 날 285그루 묘목이 심겼고 나머지 기증 묘목 215그루는 조만간 식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묘포에는 이날을 기억하기 위한 식수 기념비가 세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365일 실천 가능한 클린액션! 11월의 챌린지는 바로 '내컵사용 챌린지'입니다. '내컵사용 챌린지'는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내 컵)을 사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챌린지인데요. 1년 동안 커피전문점에서 소비되는 컵의 양이 6억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는 26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일회용컵을 자주 이용했더라도 다회용컵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텀블러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더 물을 자주 마시게 되어 건강과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내컵사용 챌린지로 지구도, 나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