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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을 낮추는 좋은 습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국제위러브유] 환경을 생각합니다. 2022. 9. 1. 23:01
‘플라스틱’ 하면 보통 페트병을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플라스틱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비닐봉지부터 세제 용기처럼 딱딱한 고형물, 빨대, 컵라면 용기, 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이나 가방 등도 플라스틱으로 된 게 많습니다.
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섬유 역시 생수병같이 플라스틱 소재라서 입고 다닐 때는 물론 세탁할 때도 다량의 미세섬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지요.
실크나 면 같은 천연섬유로 된 옷 역시 생산 과정에서 또 다른 오염물질을 만들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건 어떤 옷을 구입하느냐가 아니라 과다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6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도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해 탄소 배출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재활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새 활용)’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위러브유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는 직접 새 활용 작품을 만들거나 지자체나 기업의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 포스터를 집이나 직장, 학교 등에 붙여 주변에 알리는 것도 좋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덕분에 6월은 이미 지나갔지만 플라스틱으로 얼마든지 새 활용 작품을 만들어 생활에 유용하게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국제위러브유] 환경을 생각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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